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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4영국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 스타트업 AF(Autonomous Flight)에 따르면 2024년 국내 에어택시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히드로 공항(Heathrow Airport)에서 차링 크로스(Charring Cross)를 잇는 12분 에어택시 셔틀을 운행한다. 리버풀(Liverpool)과 맨체스터(Manchester)에서도 UAM을 도입할 방침이다. 또한 London Heathrow에서 Battersea Heliport까지 12분, Lower Manhattan에서 JFK까지 8분 소요되는 노선 등 총 9개의 노선을 운항할 예정이다. UAM 항공택시 요금은 히드로공항에서 런던 중심부까지 약 $US 135달러가 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024년 도입되는 6인승 Y6S PLUS UAM 모델은 2인승 Y6S 전기 수직 이착륙 차량의 확장 버전이다.프로토타입은 한쌍의 로터가 부착된 주 후방 날개와 양측에 한쌍의 모터를 가진 더 작은 전방 날개를 사용해 작동한다. Y6S는 순항 속도 125mph로 작동하며 1회 충전으로 최대 80마일을 비행할 수 있다. AF는 독립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Flix Premiere를 포함한 다양한 부문, 회사 등의 투자자이자 매니저인 워너(Warner)가 설립했다. 최초 100만달러를 투자한 후 2021년 시리즈 A, B 펀딩 라운드에서 총 3200만달러를 모금했다.2022년 시리즈 C 펀딩 라운드에서 1억달러를 모금할 계획을 갖고 있다. UAM 기술의 테스트, 인증 롤 아웃, 에어택시 서비스 출시 촉진 등을 위한 자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참고로 모건스탠리에 따르면 2040년 eVTOL 시장이 $US 1조5000억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AF는 항공 교통 분야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길 희망하고 있다.▲ AF(Autonomous Flight)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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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에 위치한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에 따르면 기존 터미널 1 재건설 프로젝트에 $US 95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기존 240만평방피터의 터미널1은 23개의 게이트 케터링을 갖춘 터미널로 바뀌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Carlyle Group, Johnson Loop Capital Infrastructure, Ullico 등 민간 투자 및 관리회사 3개사가 투자한다. 투자의 댓가로 지분를 소유할 수 있다. 향후 2026년까지 새로운 터미널 1 게이트의 3분 2를 완료한다. 2단계 건설은 2028년 마무리하고 전체 프로젝트는 2030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2020년 착공 예정이었던 터미널 1 프로젝트는 코로나(COVID)-19 팬데믹, 여행 차질 등으로 약 2년 동안 연기 됐다. 민간 기업과 재협상을 통해 2022년 착공을 시작할 예정이다.새로운 프로젝트는 뉴욕 항만청과 뉴저지 이사회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참고로 미국 정부는 신종 변이 바이러스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국경을 봉쇄했다.▲ 존 F. 케네디 국제공항(John F. Kennedy International Airport)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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